정부가 내년 5월부터 내부 장애유형에 ‘췌장장애’를 추가하고 1형당뇨병을 ‘췌장장애’로 공식 인정하기로 했지만 법안 마련 과정에서 췌장장애로 췌장이식을 받은 환자들이 '심하지 않은 장애'로 분류되자 역차별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대한당뇨병연합은 1일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췌장장애 분류 기준'은 췌장이식의 고통을 외면하고 있으며, 더 큰 어려움에 놓인 환자들을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에 따르면 복지부는 '췌장장애 분류 기준'에서 심각한 1형당뇨로 췌장이식을 받은 환자는 장애 수준을 '심하지 않은 장애'로 분류할 예정...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