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국내 교수팀이 종양 억제 유전자로 알려진 GAS5가 간세포암에서 종양을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해 주목된다.가톨릭의대(학장 정연준)은 최근 병리학교실 남석우 교수팀(김상연 연구강사·하진웅 연구원)이 종양 억제 유전자로 잘 알려진 ‘GAS5’(Growth Arrest Spectific 5)가 간세포암(HCC)에서는 오히려 종양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교수팀에 따르면 GAS5는 다양한 암종에서 세포 성장을 멈추게 하고 암세포의 확산을 막는 유전자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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