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에 단기간만 노출돼도 이상지질혈증과 천식 중복 이환 환자군의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상민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서울대학교 의학과 김민채, 서울대학교 의과학과 이혁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5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 사이에 사망한 51,833명의 새롭게 천식을 진단받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을 분석하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연구진은 시간-계층 교차(Time-Stratified Case-Crossover) 설계를 통해 개인의 고유 특성을 통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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