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클린룸 청소노동자 유방암, 법원 “산재”
매일노동뉴스
2025. 12. 4.
레어노트 등록일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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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7년9개월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라인 청소를 해 온 여성 하청노동자의 유방암이 업무상 질병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는 전리방사선과 유기용제 등 저농도·복합 노출이 장기간 누적돼 유방암 발병 또는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앞서 근로복지공단은 “노출 정도가 미미하다”며 산재를 불승인했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판사 박은지)은 손아무개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불승인처분취소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손씨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생산설비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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