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반복되는 손발 통증이나 땀 감소 증상이 단순 성장통이 아닐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신장과 심장 등 주요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인천힘찬종합병원은 희귀 유전질환인 파브리병이 초기에는 흔한 증상으로 시작돼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질환은 특정 효소 결핍으로 체내 당지질이 축적되며 혈관과 장기를 서서히 손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초기에는 손발이 타는 듯한 통증이나 저한증(땀 감소)이 나타난다. 이 증상은 운동이나 더위, 스트레스 등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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