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뉴스] 스위스 제약사 로슈가 미국에서 2년 전에 리콜한 황반변성 치료를 위한 안구 임플란트 서스비모(Susvimo, 성분명 라비니주맙)를 재발매한다.로슈는 미국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 치료를 위해 안구용 임플란트를 통한 유리체 내 투여 용도의 서스비모 100 mg/mL를 자발적 리콜 종료에 따라 재출시한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현재 승인된 다른 황반변성 치료제는 1년에 여러 차례 안구 주사로 투여해야 하는데 비해 서스비모는 포트 약물전달 플랫폼을 사용해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억제제 라니비주맙의...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