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진행이 빠르고, 생존율이 낮아 암 중에서도 치명적인 암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전이성 췌장암은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췌장암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항암제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없었다. 이와 관련해, 최근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팀이 췌장암 환자의 항암 치료 반응을 조기에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천영국 교수는 "진행성 췌장암에 대한 치료는 환자마다 유전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접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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