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의 신속한 도입을 위해 운영 중인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를 통해 지정된 품목이 60호를 넘어섰으나 실제 허가로 이어진 사례는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1월 22일 기준 GIFT 지정 현황은 총 63호까지 확대됐다. 하지만 이 중 허가 문턱을 넘은 품목은 32개인 51%에 그쳤으며 나머지 31개 품목은 여전히 심사대 위에 머물러 있다.특히 지정 번호가 앞선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심사가 장기화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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