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희귀 뇌발달질환인 웨스트 증후군(West syndrome)의 발작 양상 변화 과정을 동물모델을 통해 정밀히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려대 의과대학 뇌신경과 한기훈 교수와 한국뇌연구원 이계주 박사, 기초과학연구원 시냅스뇌질환연구단 김은준 단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진영·정영애 박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발작 양상의 변화가 어떠한 신경생물학적 과정을 통해 일어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웨스트증후군의 신경생물학적 특징을 처음으로 밝혔다.웨스트 증후군은 신생아 1만 명당 6명 미만에서 발생하는 희귀 뇌발달질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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