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치료의 무게중심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폐암은 조기에 발견해 수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 그러나 수술이 가능한 조기 폐암에서도 적지 않은 환자가 재발을 경험한다는 사실은 치료 전략의 다음 질문을 던지게 한다. 수술 이후 무엇을 더 해야 환자의 재발을 줄이고, 생존을 늘릴 수 있을까.특히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는 이 질문이 더욱 현실적인 과제가 됐다. 동아시아 폐암 환자에서 EGFR 변이 비율이 높고, 비흡연 여성 폐암 환자 비중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조기 진단과 유전자 검사, 수술 후 보조요법, 재발 예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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