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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방랑기(4) 때는 2023년 3월달, 3월이시작이 되고 여러일때문에 머리도 아파왔다. 계속 아스피린만 먹고 신경학적인 약처방도 어려워 단순히 생각해서 약처방도 끊고 일반적으로 먹던 당뇨,혈압약도 끊은채로 살고있다가 이전과는 다르게 무언가 툭 끊기는소리와함께 두통도 사라지고 그래서, 솔직히 죽는줄알았다. 며칠간의 두통은 지속되고 이소리이후 뇌경색의 증상인 편마비,손떨림,복시,짐드는것이 어려워졌고 계속 피곤을호소했고 불면까지 나타났다. 그래서 소리가들린지 3일째되는날 3월4일에 응급차를 불러 응급실로 갔다. 아니나다를까 증상만보고 바로 중환자실로 가야한다는 소리에 그와중에 엄마에게이야기해서 중환자실로 들어가야한다고, 사랑한다고 연락이후 7일간 의식이 없었다. 의식이 완전히 돌아올때는 13일이었다. 이후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또 뇌경색. 그래서 이번에도 혈관조영술을 시도했다. 그러자 이전교수와는 다르고 뇌동맥류라 설명하던 전교수와 다르게 모야모야병이라고 확신할수있었다. 상당히 진행되었고, 시력손상도 있었기에 확진을 받을수있었고 나는 비로소 모야모야병 환자가 될수있었다.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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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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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니
모야모야병

환자
마침 19일에 외래날이라 그날에 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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