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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방랑기(3) 이후로 몸을가눌수없고, 좌측방향으로 쓰러지고 도저히 일을할수있는 상태가 아니라서 사직서를 쓰고 집에서 있었다. 다들 몸도 정상이라는데 몸을 못가누니 이상한 아이라고 생각을 많이했을것이다. 근데 쓰러지고나서 편마비증상이 지속되서 나아지지않았다. 이후 목욕탕에서 목욕을하다 과호흡을 보여서 저자신이 119에 신고하고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갔다. 이번에는 병원에서 ct상에서 뇌가 상한것이 보였는지, mri를 찍었고, 뇌경색판정을 받았다. 다만 사진상에서 교수님이 mri사진상에서 모야모야의 특징인 담배연기처럼 올라가는 혈관으로 모야모야를 의심하셨다. 다만 나이도 발견이 잘안되는 20대였기에 나는 혈관조영술이란검사를 통해 대략적으로 모야모야를 찾아보게되었다. 혈관조영술은 혈관안에 관을넣어 검사하는 시술이었다. 그런데 당시 교수님은 모야모야 의심만하고 정작 확인해보니 모야모야가 아니라고 판정을했다. 그냥 단순히 뇌동맥류가 많아서 이번것도 우연히 뇌동맥류가 생겨남으로 인한 뇌경색같다고. 보호자에게는 오래된것같고 더손대기도 어려워서 자연적으로 혈관이 자라나는것만 기다리게하는게 낫다고 판정했다. 이후 꾸준히 약을먹으며 살고있었다. 교수님도 바뀌게되어 전임교수님도 바뀌던차에 이번에는 단순하게 이전과는 다른 뇌경색증상이 보였다.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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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원숭원숭
크론병

환자
아파서 아프다고 하는 건데.. 내 잘못으로 아픈게 아닌데🥲 댓글 보니 제가 다 속상하네요
2023. 4. 1.
1
희귀질환·암질환 환우들이 작성한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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