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료 (3) 또 제 꿈은 교회 목사인데, 22살에 목포신학원에 입학해서, OO에바다농아교회 목사님 지도 아래, 교육 전도사로 임명 받아 눈 실명 전까지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 마음으로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말이 쉽지 틈만나면 부정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파고들고, 마치 그 병이 내 인생을 쥐고 흔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진은 장애인 모델선발전 열정상을 수상받았습니다. 인터뷰 기자가 저보고 왜 성경책을 끼고 워킹하느냐 이런 질문을 내던졌는데 제 대답은 하니님께서 제 몸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몸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제 몸을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것인데 그 증거는 성경책에 있다는 의미로, 온 세상에서 보여주고 싶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
2023.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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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세련된개구리w32
망막색소변성증

환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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