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세 환우입니다! 병을 진단 받고 제일 큰 두려움은 어떻게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지에 대한 막막함입니다.. 다른분들께서는 어떤 직업을 가지시며 살아가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