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달 전에 큰딸이 유전성혈관부종 확진 받아서 저와 둘째딸, 막내딸이 검사받았었어요. 오늘 결과 받았는데 저 확진, 둘째는 거의 확신하고 셋째는 아니라네요. 큰딸 안고 한참 울었어요. 저 때문에 아이들이 겪을 고통이.. 겪었던 고통들이 너무 미안하고 정말 아….. 큰딸은 증상이 심했는데 저랑 둘째는 아예없었거든요. 둘째도 첫째처럼 아플 수 있다 생각하니 너무 두려워요. 이따 둘째한테 말해야하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지..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요… ㅠㅠ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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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개구리
루게릭병

환자
많이 놀라시고 속상하셨겠어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기에 이런 감정이 드는 건 당연하지만, 결코 보람찬수달님 잘못이 아니에요... 큰딸, 둘째, 막내 모두 수달님 사랑을 받고 있는 게 가장 큰 축복일 거예요.. 함께 힘내주신다면 아이들도 그 힘을 느끼고 이겨낼 거라고 믿어요.. 둘째에게 진단 사실 알리신다기에 제가 도움받았던 글 공유해보아요.. 부디 자녀들이 질환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며 자랄수있길 같이 응원할게요.. 🙏 환아에게 진단 사실 알리기 (1) 꼭 알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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