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오후8시 넘었을까요? 새벽부터 시작하던 강직이 약을 증량해서 먹어도 효과가 없더만 결국 발작을 일으키고말았어요 발작이야 그렇다쳐도 제가 격을 못한다는거예요..여차해서 정신차리고 엄마랑 응급실 갔는데 접수하면서 또 정신 잃었다고ᆢ응급실 간호사 네명이 뛰어나와 들것에 실어 응급실 들어갔다네요 정신들기까지 20분정도? 결국 입원했어요ㅠㅠ 모르겠네요 저번달 뇌파검사에선 뇌전증 뇌파가 안보인다고했는데 이제 많이 호전된듯하다고 강직은 아무래도 저칼륨혈증주기성마비증에서 오는거 같다고했는데..일년만에 입원신세네요 정말 울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