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 올리네여..5개월전 다시취업하고 잘가보자했는데 퇴사했습니다 제가하는일이 조리사였는데 더운날씨로체력소모가많았고 가스불등기타이유로 알러지결막염심해져 갑자기 시야가넘뿌해져 덜컥겁이나~이러다 남은시간들 단축하는거아닌가싶어~이번주내내현타씨게와서 멍하게보냅니다 뭘하고 살아가야되나 머릿속에서 떠나지않네여 그래도 일상을이어갈수있써 감사하다하면서도 답답하네여 1년전 진단받았을때보단 많이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망막함은 쉽게 떨쳐지지않네여 어떻게 다시 힘낼수 있을까여 예상치못한 벽에부딪혔네여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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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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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곰t55
베스트병

환자
저는66년생이에여. 꼭1년되었네여.이제 좀 날돌아볼수있는 중년에 이런질환이 생기고 많은 변화들이오네여 진단후 1년전만큼은아니지만 좀 힘드네여 직업을바꾸어야할거같아 벽과마주한기분이에여 어디엔가 또 길이있겠죠💪💪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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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환우들이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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