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은 암이 생긴 부위만 떼어내면 되는 장기가 아니다. 특히 췌장 머리 부분은 십이지장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종양이 생기면 주변 장기까지 함께 절제해야 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으로 주요 혈관까지 복잡하게 지나가 췌장암 수술은 암 수술 중에서도 까다로운 수술로 꼽힌다.28일 의료계에 따르면 췌장암의 수술 방법은 종양의 위치와 크기, 주변 조직이나 혈관 침범 여부, 환자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 암이 다른 장기로 멀리 퍼지지 않고 수술로 제거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췌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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