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희귀질환인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 Complex, 이하 TSC)에 대한 조기 검진과 적극적 치료 개입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됐다. 13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린 '온드림 희귀질환 전문 의료진과 함께하는 결절성 경화증 공개강좌'에서 염미선 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신경증상 관리'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조기 개입은 발작 발생 빈도를 줄이고 예후를 향상시킬 수 있다"며 "조기 진단과 빠른 치료가 인지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절성 경화증(Tuberous Sclerosis...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