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대규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인지기능 개선 목적으로 처방되는 ‘콜린알포세레이트’는 신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지 않아 종양학적 안전성이 확인됐다. 다만 약제 사용에 따른 신장암 예방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달걀 등 음식으로 섭취하는 식이 콜린에서 보고된 신장암 예방 효과를 콜린알포세레이트에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신장암은 신장 실질이나 신우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으로, 국내 전체 암의 약 2.5%를 차지하는 10대 암이다. 가장 흔한 유형인 신세포암은 전체 신장암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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