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땀 분비가 많아지는 6월 여름철은 고름과 진물, 악취를 동반하는 희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에게 잔인한 계절이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처럼 접히는 부위에 반복되는 통증과 고름은 환자들의 삶의 질을 처참히 무너뜨린다. 하지만 질환에 대한 인지도가 낮아 초기 치료 시기를 놓치고 병을 키우는 환자가 여전히 많다.뉴스더보이스는 지난 4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박건 원광대병원 피부과 교수를 만나 화농성 한선염의 특징과 여름철 올바른 일상 관리법, 그리고 국내 치료 환경의 한계와 최신 패러다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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