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잎새 기자]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18세 이하 청소년이 늘어나는 추세인 가운데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를 설립해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천안10·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교육행정 질문에서 이 같은 내용을 주장했다.김선태 의원은 “1형 당뇨병은 단순히 개인의 건강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건강과 포용성을 시험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특히 어린 나이에 진단받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신체·정서적 부담을...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