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 하얀 반점, 흡연·음주가 만든 침묵의 암 ‘구강암’
헬스경향
2025. 10. 30.
레어노트 등록일
2025.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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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내 염증이 3주 이상 낫지 않는다면 단순 구내염이 아닌 구강암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 구강암은 치료가 쉽지 않고 치료 후에도 발음·삼킴 등 기능 저하와 외형 변형 같은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질환이다.구강암은 입술, 볼(협부), 혀, 입안 바닥, 잇몸, 경구개(입천장) 등 구강 내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 전체 암의 약 3~5%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 암이지만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내 두경부암 발생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두경부암 중 구강암은 31.3%(1776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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