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출생아 한 명당 태아보험과 용품 등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부안군은 27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모자보건사업 개편안을 내고 구체적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군은 먼저 첫째 아이부터 부안형 태아보험을 적용해 임신 단계부터 의료비를 선제적으로 보장합니다.부안형 태아보험은 보험료의 80%를 매달 군에서 10만 원 이내로 지급하며, 지원 기간은 보험 가입일로부터 출생 이후 12개월까지 최대 1년 10개월입니다.[권익현 / 부안군수 : "부안군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2026년부터 모자보건 사업을 확대하고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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