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가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했다. 1996년 국내 최초 폐이식 성공 이후 2023년 5월 폐이식 5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최근 600번째 폐이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600번째 수혜자는 특발성 비특이성 간질성 폐렴(Idiopathic NSIP)으로 진단받은 61세 남성 환자였다. 이 질환은 폐가 점차 딱딱하게 굳어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세균 감염에 의한 폐렴과는 다른 성격을 가진다. 환자는 수년간 산소치료에 의존했지만 증상이 악화돼 결국 체외막산소공급(ECMO)에 의존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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