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검진의 확대와 치료 옵션의 발전으로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암 치료 후 수년간 이어지는 보조 내분비요법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은 여전하다. 유방암은 수술이나 항암치료로 암을 없앴다고 치료가 끝나지 않는다. 특히 전체 유방암의 70~80%를 차지하는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 환자들은 완치율을 높이고 재발을 막기 위해 내분비요법(AET)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하지만 안면홍조와 야간 발한 등 혈관운동증상(VMS)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 '2024 유방암백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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