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24일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호를 위해 난치병 학생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올해 난치병 학생 지원사업은 질병관리청의 고시 변경에 따라 이완불능증 등 66개 희귀질환을 추가해 지원 대상 질환을 기존 1248개에서 1314개로 확대했다.아울러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난치병학생 지원금 상한제를 도입, 유·초·중·고·특수학교 재학(유예, 휴학 포함)기간중 최대 1500만원 이내 지원한다.지원금 상한제 도입에 따라 기존 신청자라 하더라도 상한액 1500만원을 넘을 순 없으며 연간 한도액 300만원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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