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심영운 기자] 대전시가 성묘와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3일 시에 따르면 올해 중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농작업 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대표적인 가을철 감염병으론 SFTS를 비롯해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이 있다.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4~15일 안에 발열, 근육통, 어지럼증,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난다. 현재 백신은 없으며 치명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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