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올릭스가 9000억 원 규모의 기술 이전 성과를 거둔 데 이어 탈모 및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19일 한국경제TV에서 파이프라인 관련 "탈모 치료제 OLX104C는 호주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지난 1월 종료해 리포트를 받았고, 미국에서 진행 중인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1상도 조만간 완료된다"고 언급했다.이 대표는 "추가 기술 이전이나 파트너십에 대한 기대가 많을 것"이라며 "현재 글로벌 초대형 기업과 발표가 나면 (일라이릴리 정도의)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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