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요로상피암에서 1차 치료 패러다임을 바꾼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베도틴)’ 병용요법이 약가협상 연장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서로 다른 제약사가 보유한 신약 2개를 병용하는 치료법을 두고 정부와 양사가 동시에 약가협상을 진행해 타결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MSD·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최근 키트루다·파드셉 병용요법의 급여 등재를 위한 약가협상을 마무리했다.당초 정해진 협상 기한을 넘겨 수차례 논의를 이어간 끝에 공단과 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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