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성 홍반성 루푸스가 폐 질환 위험을 가중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신체 곳곳에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발병 후 진단이 늦어지면 신장, 신경계, 심혈관, 폐 등 주요 신체 기관까지 염증,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초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알려졌다.강북삼성병원 호흡기내과 김보근 교수, 류마티스내과 은영희 교수 연구팀은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의 폐 질환 상대적 위험도가 약 3.3배 높게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사용해 지난 2009년부터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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