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를 맞은 뒤 설사가 시작됐는데, 그냥 배탈인 줄 알았습니다." 면역항암제 중에서 CTLA-4 억제제인 여보이(이필리무맙), 임주도(트레멜리무맙)를 사용하는 환자라면 가장 경계해야 할 증상 가운데 하나가 설사다.여보이는 흑색종, 신세포암, MSI-H 대장암, 간세포암, 악성흉막중피종, 비소세포폐암 등에서 사용되며, 임주도는 간세포암과 비소세포폐암 등에서 주로 임핀지와 함께 쓰는 병용요법에 사용된다. 두 약 모두 암종에 따라 생존기간을 연장하거나 장기 생존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요한 치료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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