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주 1회 투여 A형 혈우병 치료제 ‘알투비오(성분명 에파네스옥토코그알파)’가 국내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며 국내 도입에 속도가 붙게 됐다. 임상시험을 통해 투약주기 연장을 입증한 만큼 국내 혈우병 치료에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일 알투비오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알투비오는 사노피가 개발한 유전자 재조합 방식의 A형 혈우병 치료제로, 반감기를 늘려 투약 주기를 연장했다. 선천성 A형 혈우병 치료제가 국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건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 이후 6년만이다.알투비오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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