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은 교수 연구팀이 한국인의 뇌전증을 유발하는 유전적 단서를 찾았다고 14일 밝혔다.강훈철·김세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와 최종락·이승태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연구한 결과는 뇌전증 연구 분야 국제학술지 '에필렙시아'(Epilepsia, IF 5.6) 최근호에 게재됐다.뇌전증은 세계 인구의 1%에서 발생하는 신경 질환으로 중추신경계의 감염이나 뇌 이상 발달, 뇌종양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대부분의 유전성 뇌전증 연구가 서양인을 대상으로 이뤄져 한국인에서 뇌전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정보가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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