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류마티스관절염의 원인과 진행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인 Th17 세포와 활막세포에서 미토콘드리아 내 STAT3 단백질의 새로운 작용 기전을 규명했다.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합성생물학사업단 조미라 교수(교신저자)와 이선영 박사(제1저자) 연구팀은 Th17 세포라는 면역세포와 관절을 감싸고 있는 활막세포의 과도한 염증반응이 질병진행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STAT3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을 밝혀낸 것이다.STAT3는 원래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인자’로 세포 속 DNA에 결합하여 특정...
기사 원문 보러가기
글로벌 뉴스는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으로 기사 품질과 번역은 지속적으로 개선 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뉴스는 사용자가 선택한 질환에 관련된 기사를 Google News의 RSS를 통해 제공합니다. 기사의 제목과 설명은 Google News RSS를 기반으로 하기에 원문 기사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정보 활용 시에는 기사 원문 확인이나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기사 원문에 대한 책임은 원출처에 있으며, 레어노트는 기사의 정확성이나 신뢰성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외부 사이트 이동 시에는 해당 사이트의 내용 및 보안 책임이 있음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