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한약재로 쓰이는 연교(개나리 열매) 추출물이 장내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은 물론 대장염에 동반되는 뇌의 염증 반응까지 함께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한국한의학연구원에 따르면 한의기술응용센터 고영훈 박사 연구팀이 급성 대장염을 유도한 생쥐 모델에 연교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장 조직 손상 회복과 혈액, 뇌에서 나타나는 신경염증 반응이 뚜렷하게 줄어들었다.궤양성 대장염은 장에 만성 염증이 반복되는 질환이다.복통과 설사뿐만 아니라 일부 환자에는 불안, 우울, 인지기능 저하 같은 신경정신학적 증상도 동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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