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65세 이모씨는 눈이 침침해지자 단순한 노안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글자가 흔들리고 뒤틀려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 안과를 찾았고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 이후 안구 내 주사치료를 받으며 증상이 호전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는 2020년 19만9428명에서 2024년 56만5302명으로 5년 사이 약 2.8배로 늘었다.길현경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안과 주임과장은 24일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갑자기 시력이 떨어진 뒤 병원을 찾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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