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박재영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하윤석 교수가 전립선암의 분자 기전을 밝힌 연구로 국내 최고 권위의 학술상 중 하나인 ‘국내논문 기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77차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뤄졌으며, 하 교수의 논문은 대한비뇨의학회 공식 학술지 Investigative and Clinical Urology에 게재된 2025년도 기초 연구 중 가장 우수한 논문으로 선정됐다.해당 논문은 ‘PDK4 유전자의 발현이 전립선암의 악성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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