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중증·희귀 합병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됐다.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혈액암 환자가 완치를 위해 조혈모세포 이식을 결정하지만, 이식 환자의 절반이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을 마주한다. 공여자의 면역세포가 환자의 신체를 공격하면서 피부·눈·폐·간 등 전신 장기에 합병증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장기가 굳는 섬유화가 진행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20일 국회에서 개최된 '중증·희귀 합병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GVHD 치료 환경 개선과 치료제 급여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혜리 교수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곽대훈 교수는 각각 ▲혈액암 중증·희귀합병증,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의 중증도 및 질병 부담 ▲제도권 밖으로 밀려난 혈액암 합병증 환자들의 고충 및 치료 환경 개선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혜리 교수,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곽대훈 교수 김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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