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엽 뇌전증은 약물 치료 성공률이 10%로 매우 낮은 최고 난치성 뇌전증이다. 하지만 뇌전증 수술로 발작을 일으키는 편도(amygdala)와 해마(hippocampus)를 절제하면 완치율이 80~90%로 높아진다. 측두엽 뇌전증의 수술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앞 측두엽을 절제하고 편도와 해마를 절제하는 앞측두엽 절제술과 선택적 편도-해마절제술이다. 대부분 국내 뇌전증수술센터들은 앞 측두엽 절제술을 시행하고 선택적 편도-해마절제술은 수술 난이도가 높아서 시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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