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6 유럽호흡기학회(ERS 2026)'에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글로벌 임상 2상 등록 환자 104명 전체의 특성 분석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특발성 폐섬유증은 폐에 콜라겐이 과도하게 쌓이며 폐 조직이 굳어가는 질환이다. 베르시포로신은 콜라겐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인 프롤릴-tRNA 합성효소(PRS)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콜라겐 생성을 줄이는 방식이다. 기존 항섬유화제가 섬유화 신호의 특정 경로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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