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가 실제 부분 발작 뇌전증 환자의 뇌전증파 발생 빈도를 84%나 감소시켜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이달 5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77회 미국신경과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AAN) 연례학술대회에서 이같은 세노바메이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국소 발작을 가진 18세 이상의 성인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내 다기관 후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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