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재 기자 : SB저축은행중앙회 서울시지부(지부장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는 15일, 뇌전증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한국뇌전증협회 부설 다누리소아청소년뇌전증지원센터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뇌전증 환아 가정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 증진과 저축 증대를 위해 1972년에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으로, 현재 전국 6개 권역에서 79개 저축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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