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씨비제약이 전신 중증근무력증 치료제 ‘질브리스큐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질루코플란, 이하 질브리스큐)’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허가는 항아세틸콜린 수용체(이하 항AChR) 항체 양성인 성인 전신 중증근무력증 환자의 표준요법 부가요법으로 승인됐다.전신 중증근무력증은 신경이 근육에 신호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골격근이 약화되는 만성 자가면역 희귀질환이다. 원인과 치료법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며,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특히 전체 환자의 20%가 호흡 마비로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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