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가 75세 이상 남성에게는 '저가치 의료'라는 건강보험연구원의 연구 보고서를 놓고 비뇨의학과 의사들이 발끈하고 나섰다.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는 "저가치의료 관리 취지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불필요한 반복 검사와 근거 없는 의료 이용은 줄여야 하지만 암 조기진단 검사를 단순 연령 기준으로 저가치로 분류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23일 우려의 뜻을 밝혔다.앞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저가치' 의료 측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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