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 28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세계 간염의 날’이다. 단순히 간에 염증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간염은 간경변이나 간암 등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되는 시작점이다. 최대한 조기에 발견해 적극 치료해야 하는 까닭이다.간염은 원인에 따라 크게 바이러스성, 약물성, 알코올성, 자가면역성 간염으로 나뉜다. 가장 흔한 것은 바이러스 간염이다. 원인 바이러스에 따라 A·B·C·D·E형으로 구분된다.이 중 B형·C형간염은 조기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관건이다. A형이나 E형간염처럼 오염된 음식에 의해 감염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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