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이순호] JW중외제약의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가 선천성 폰 빌레브란트병에 이어 다발성 골수종을 동반한 ‘후천성 폰 빌레브란트 증후군(AVWS)’ 환자의 치명적 출혈까지 제어했다는 새로운 임상 케이스가 해외에서 보고됐다. 기존 지혈 요법이 모두 실패한 극한의 복합 출혈 상황에서 헴리브라 투약 후 12개월간 무수혈 상태가 유지된 획기적 결과로, 비응고인자 대체요법의 패러다임이 또 한 번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스플릿대학병원 혈액학과 밀란 부이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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