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키우는 50대 여성 직장인 A 씨. 유방암 진단 후 CDK4/6 억제제와 호르몬 치료를 병행하며 1차 치료를 이어왔다. 2년 넘게 질병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마음을 놓고 있던 찰나, 암이 다시 진행됐고 추가 정밀 검사에서 AKT1 유전자 변이가 확인됐다. 현재 2차 치료로 해당 변이를 표적 하는 치료를 받고 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매달 적지 않은 약값을 부담하고 있다. 국내 여성암 발생 1위 유방암. 생존율이 높은 대표적인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암의 진행 상황에 따라 생존율과 치료 환경은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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