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대한신장학회가 비투석 만성 신장병 환자에 인결합제 사용시 급여적용을 최근 정부 당국에 요청하고 나섰다. 고인산혈증은 만성 신장병 환자에서 흔히 발생하며, 혈관 석회화, 심혈관 질환, 사망률 증가 및 말기 신장병증으로의 진행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현재 인 결합제인 세벨라머는 주로 투석 환자에서 급여가 적용되며, 비투석환자는 급여가 제한되어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사노피의 렌벨라 등이 있다.그러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비투석 중증 만성 신장병 환자에서도 고인산혈증이 심각한 예후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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