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의 혈우병 예방요법 신약 '하임파지(성분명 마스타시맙)'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이하 약평위)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기존의 부족한 응고인자를 직접 채워주던 치료 방식을 넘어, 항응고 기전을 억제해 혈액 응고 균형을 맞추는 '리밸런싱(Rebalancing)' 제제가 국내 건강보험 체계 진입의 첫 단추를 꿰었다.심평원은 지난 6일 '2026년 제8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혈우병 약제인 하임파지에 대해 심의했다. 그 결과, 하임파지프리필드펜주150mg/mL에 대해 '제약사가 평가금액 이하를 수용할 경우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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